전기차 관심 증가
전기차 본전 뽑는 방법
네티즌 반응 뜨거워
전 세계적 이슈로 인해 기름값이 급격히 상승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전기차가 훨씬 다른 자동차보다 비싼 것이 현실. 과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금액 차이와 전기차 가격만큼 본전 뽑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니로 가격 비교
연료비 분석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모두 출시된 기아 ‘니로’의 평균 가격을 계산해 보면 니로 전기차가 3,987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가 2,954만 원으로 전기차가 1,033만 원 비싸다.
전기차를 선택하는 가장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연료비. 실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비교해 본 결과,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료비가 전기차의 약 4배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존재한다.
자동차세와 보험료
전기차 배터리 고려
자동차세와 보험료를 분석해보니, 연 2만km 이상 6년 6개월 정도를 타고 다니면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보다 더 저렴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전기차의 심장과 같은 배터리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교체 비용과 수리비가 비싸니, 운전자들은 이와 같은 변수를 고려해서 구매해야 한다.
“전기차는 아직”
네티즌 갑론을박
전기차 관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본전 뽑으려고 불편하게 타고 다녀야 하냐?”, “ 장점 조용하고 연료비 싼 거 말고는 없네”, “사고 위험도 무서워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그래도 전기차가 이젠 더 낫지”, “전기차 장점도 많은데 뭘”, “전기차 사용자인데 후회 없어요” 등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도 존재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