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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다마스 영상
뒤집히는 다마스
다마스는 30년간 38만 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로 상인들이 애용하는 자동차였다. 하지만 환경규제와 안전기준을 넘기지 못해, 최종 단종 결정을 내렸다.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픽플러스’에 “이차는 급브레이크를 밟으니 물구나무를 서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다. 다마스의 위험성을 알리는 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영상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상인에게 최고의 차
다마스의 단종
한국GM 다마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적재 공간도 넓어 영세 상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자동차다. 하지만, 2021년에 최종 단종되며 많은 소비자의 아쉬움을 샀다.
다마스 단종 가장 큰 이유는 안전 문제. 안전장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자체가 운전하는 데 큰 위험이 따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마스 교통사고는 다수 존재해왔다.
충격적인 장면
다마스 급브레이크 실험
유튜브 채널 픽플러스에 올라온 영상은 조회수 1,214,571회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 유튜버는 직접 다마스를 타고 질주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다마스가 뒷바퀴를 하늘로 올리고 뒤집히기 직전까지 가는 충격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영상 속 유튜버는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진짜 위험하다”
네티즌 댓글 이어져
다마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은 “진짜 위험하다”, “단종 된 이유가 있었네”, “큰일날 뻔했다” 등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마스의 위험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등 위험성을 깨닫고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네티즌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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