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엄청 많네” 디지털로 바뀌는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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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포르쉐 911
내부 인테리어 변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포르쉐를 상징하는 스포츠카이자 약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911웅크리고 앉아 있는 개구리처럼 생긴 패스트백 디자인과 개구리을 연상케 하는 원형 전조등이 특징인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2023년형 포르쉐 911 모델의 내부 이미지가 포착되며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포르쉐에서 아주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을 감행했다는데과연 어떤 모습일까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포르쉐도
요즘 추세 따르네

최근 내부가 공개된 포르쉐 차량은 2023년경 출시될 911 카브리올레와 쿠페 모델이었다고외신 카버즈에서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면신형 911은 대형 디지털 대시보드가 핵심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하고 있다.
 
911 내부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 형태를 과감하게 버리고최근의 추세에 맞게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 것.

테스트 뮬은 기존 프로토타입과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휠에 대형 센서를 부착한 모습과 후면부에 듀얼 배기팁을 장착한 것도 신형 991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본 차량은 올해 말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포르쉐가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911 내부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살펴봤다. “버튼 겁나 많구만.. 화면만 디지털이면 싹 바뀐 거냐”, “가운데 rpm 게이지까지 디지털이란 말인데 992.2 페리 버전 이야기인 듯과 같은 반응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추가로, “난 개인적으로 전에 계기판이 훨씬 나은 듯.. 디지털은 그냥 뭔가 밋밋하네..”, “난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뭐가 바뀌었다는 건지?” 등의 댓글 또한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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