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 주행거리
930Km 극한 효율성
니오 ES7
중국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코로나 문제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제품의 대량생산으로 인한 질의 저하, 역사 왜곡, 문화공정 등 눈살이 찌푸려지는 중국의 아니꼬운 행동은 꽤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 외제 차를 좋아하는 국내에서도 유독 중국 자동차만은 외면받았던 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중국이 만든 자동차라 하면 조금만 타도 고장이 나거나 하자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 자동차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에 중국 자동차 회사 니오는 엄청난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자동차를 출시했다고 한다. 과연 어떤 자동차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니오의 야심자
전기차 ES7
중국 자동차 회사 니오가 지난 2022년 6월 15일, 기존 모델 상향 및 신형 SUV ES7을 출시했다. ES7은 현재 중국에서 선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니오는 2014년 설립된 이래 ES8, ES6 및 EC6 SUV를 출시했으며 중국판 테슬라라 불릴 정도로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개한 배터리 전기 SUV ES7도 중국 내 많은 기대를 받던 도중 코로나 19로 인해 출시가 밀려 많은 소비자들의 애를 태우던 중 이번에 공개가 된 것이다. 현재 출고는 8월 28일로 예고되고 있다.
930km 주행거리
가히 역대급
중국 자동차는 양산형으로 비슷하고 개성 없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니오는 AD를위한 디자인 철학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주행거리다. ES7의 축전용량 75kWh 표준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485km(301마일), 150kWh 초장거리 배터리 사양은 930km(578마일)을 달릴 수 있다.
또한 ES7은 캐러밴이나 트레일러를 견인 가능한 중국 최초의 인증 승용차 중 하나라고 밝혀졌다. 전기 견인 바는 최대 견인 용량이 2,000kg (4,440lb)다. ES7 SUV는 견인 장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대 부하 (V2L) 방전 및 캠핑 모드를 지원하여 외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중국 자동차
더 이상 우습지 않아
ES7 출시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중국 진짜 싫지만 기술력은 점차 경계하고 우리도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한국 자동차의 발전을 빌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다른 네티즌은 “배터리용량만 늘린거다. 훔친 기술로 제대로 된 자동차 만들었을 리가 없다.”며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
그래도, , 중국
중국이라고 무시할게아니고 현기차도 분발해서 1000 키로정도가는 전기차 양산할수있는 기술 빨리 개발하라.
중국이라고 무시할게아니고 현기차도 분발해서 1000 키로정도가는 전기차 양산할수있는 기술 빨리 개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