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주행 시험 중 사고
차량 6대 파손
최근, 현대차 주행시험장에서 바로 나온 제네시스 G90과 스타리아가 충돌해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 출고센터 직원이 탑승해 있었다고 한다.
과연, 현대차 주행시험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속 제네시스 G90과 스타리아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제네시스 G90 주행시험 차량
차량 6대 파손
조선비즈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현대차 울산공장 주행시험장에서 제네시스 G90 주행시험 차량과 스타리아 차량이 크게 충돌했다고 한다.
충돌한 스타리아에는 현대차 울산 출고센터 직원 7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강한 충격으로 인해 차체 앞부분이 완전히 파손된 모습을 띠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파손된 차량은 총 6대로, 연쇄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119 구급대 후송
원인 조사 중
사고 차량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은 사고가 난 뒤 바로 현대차 사내 구급차와 119 구급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공장에서 생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차량이 교통사고를 낸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사례로 꼽힌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당 사고에 대해 원인 조사 중이라 밝혔다.
“정말 괜찮은가”
네티즌 우려 이어져
현대차 주행 시험장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안전 제일 순간의 방심으로 대형사고 이미지 먹칠”, “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긴 건가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죠”, “이래도 괜찮은 거죠..?” 등 우려를 나타내는 네티즌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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