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려 샀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전기차 충전소의 갈등
요즘 자동차 산업의 추세는, 내연기관보다 하이브리드 혹은 전동화 모델에 중점을 둔다. 그렇다 보니 승용차는 물론, SUV와 화물트럭도 전동화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고 영업용 택시도 이러한 추세에 휩쓸려, 대대적인 전동화 트렌드에 맞춰 흘러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전동화 모델의 인기와 보급률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대두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충전소와 관련된 이슈인데, 전기차가 도입된 지도 제법 오래되었음에도 차주간의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이유에서 갈등이 빚어지는지 함께 알아보자.
돈 아끼려다
속병 나는 전기 화물차
최근 자동차 업계는, 전기 화물차에 대한 고충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유는 전기 화물차가 충전기를 독차지한다는 소식이 종종 전해지기 때문인데, 여타 다른 전기차들에 비해 주행거리가 확연히 짧은 전기 화물차의 특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전기 화물차 차주들은 충전소를 자주 들락날락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한국경제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최근 전기 화물차끼리 충전 자리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던 것으로 알렸다. 내용인즉, 전기 화물차는 냉동탑차인데 냉동 칸 온도 유지를 위한 충전까지 해야 했다. 따라서 전기 화물차 한 대가 2대의 충전기를 독차지해 버린 상황이었고, 뒤이어 다른 전기 화물차가 충전하기 위해 충전소에 들렀는데, 결국 두 차주끼리 충전 문제로 옥신각신하게 돼버렸다고.
여전히 넉넉하지
않은 충전 인프라
전기 승용 및 화물차의 보급이 빠르게 늘어난다. 그러나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넉넉하지 못한 현실이다. 아니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충전 인프라와 충전기 보급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급속 충전기가 아닌 완속 충전기라는 점이다.
완속 충전기의 경우, 정상적으로 운행할 정도의 수준인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6~7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까지 충전하려면 8~9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충전기의 컨디션에 따라 10시간까지 충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 충전기와
초급속 충전기는
여전히 부족하다
수도권 중심으로 급속 충전기의 모습은 종종 보이나, 초급속 충전의 경우 수도권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들다. 현대차가 제공하는 초급속 충전소 E-pit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로 설치된다. 그러나 실 차주들의 증언에 따르면 초급속 충전도 체감될 정도로 빠르지 않다고.
따라서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화물차뿐만 아니라 영업용 택시 보급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갈등은 한동안 고조될 것이며, 정부는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제기하였다.
아직 전기차는오바
전기 자전거처럼 구동중에 충전되게 만들면 되지 내가 만들까 그 까이꺼
전기차 구매하지말고. 내연기관차을 이용하면 정부나 차제조업도 판매가되지않으면 충전소을 설치 ㅅ나겄
윤석열정부는 전기차 충전소 내년 올해대배 3배 더 설치하니 걱정일랑 붙들어 매셔..
정신승리라도햐야지..
충전소 부족한건 자동차 만드는회사에서 협조해야 하고,왜 세금으로 전부 설치해야 하나?
한전 뭐함?? 지속적 수익 아이템을 걍 보고만 있네
시간이 돈이고 돈이 시간이지..
아직은 화석연료만이 해결해줄수 있다.
전기차는 시간많고 돈많은 사람이 타는
불편한 이동수단일뿐..
태양열로 충전하든가 보조베터리를 만들어줘야지 저래서 전기차 사겠나 아니면 동네나 잠깐타는 차로 사용하는수밖에
초급속충전기가 왜 없는지 왜 설치가 힘든지 내용도즘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