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만 타던 이효리가 ‘서울체크인’에서 타고 등장한 자동차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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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출연하는 ‘서울체크인’
EV6, 카니발 타고 등장해
과거에는 볼보 자동차로 화제

지난 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서울체크인’. ‘서울체크인’은 제주도를 떠나 서울을 방문한 이효리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체크인’은 1회 공개부터 큰 사랑을 받았는데, 티빙에 따르면 ‘서울체크인’의 시청 UV(순시청자) 수가 첫날 대비하여 376%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공개 이후 3일동안의 시청 UV 수치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높았다고.

이효리가 타고 나타난 자동차
기아의 전기차 EV6

프로그램이 사랑을 받으면서 이효리가 서울에서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회 방송에서 이효리가 근섭 이사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등장한 자동차는 EV6였다.

EV6는 지난 2021년 8월에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전기차로, 사전 예약 첫날부터 21.016대의 사전 예약 대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한 자동차다.

호평일색인 EV6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무엇보다 EV6는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는데, 해외 매체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에서는 EV6에 대해 “공간을 창조하는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배터리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아우토 자이퉁’ 역시 EV6의 디자인에 대해 “우아하고 첫눈에 반할만하다”라며 극찬했다.

해외 누리꾼들 역시 EV6에 대해서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테슬라와 비교해도 엄청 괜찮은 자동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화에서는 카니발 운전해
‘효리네민박’에서는 볼보

2화에서는 기아 자동차의 카니발을 직접 운전하며 등장했다. 봉고, 스포티지 다음으로 기아의 장수 브랜드인 카니발. 패밀리 미니밴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니발은 현재까지도 국내 미니밴 시장을 대표하며 ‘최고의 아빠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과거 ‘효리네 민박’에서 볼보 자동차를 타고 다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당시 ‘효리네 민박’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에서 볼보 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했다. 볼보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이 방영된 이후 방송에 나온 차량을 주문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라며 “특히 XC90은 대기 물량이 많아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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