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엄친아 최시원
슈퍼카, 아우디 소유중?
최근 근황 살펴보니
1986년생 최시원은 최고의 2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센터로,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음반, 광고,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최근에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특유의 미국식 리액션과 젠틀한 성격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과거 가로수길에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타나 주목받았던 적도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리치 동생’으로 출연하여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잘생긴 그의 외모처럼 잘빠진 그의 애마도 엿볼 수 있었는데, ‘마사장’ 최시원의 애마는 어떤 차일까?
부지런한 최시원의 차는
아우디 E트론 GT
이날 방송에서는 ‘부자를 곁에 두고 부자를 따라 해야 부자가 된다’며 김준호가 이른 새벽부터 최시원의 바쁜 일상에 동행했다. 새벽 예배부터 조깅, 유니세프 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최시원이 운전하던 차는 아우디 E트론 GT이다.
최시원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보면, 그의 자가용 차량은 예전부터 아우디 모델을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최시원은 지난 2013년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너무 예쁜 디자인
아우디 E트론 GT
가성비 좋은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는 작년 2월 출시된 스포츠 세단이자 전기차로, 콘셉트 카의 디자인을 양산 차에 거의 그대로 적용하여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2022 아우디 E트론 GT는 최대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64.3kg.m를 발휘하는 성능과 완충 시 36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억 4,520만 원부터 시작한다.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 형제 차로도 불리고 라이벌 차종으로도 불리는데, 준수한 기본 옵션 덕분에 가성비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가격이기에 ‘그돈씨’를 유발하지만, 압권인 디자인과 훌륭한 밸런스로 호평받는 모델이다.
“완벽한 사람”
네티즌의 반응
한편,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최시원의 분주한 하루를 느껴 본 네티즌들은, “웃긴 것도 있지만 진짜 멋있게 산다 최시원… 저렇게 여유 있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최시원 진짜 사람 괜찮다❤️ 개념과 여유와 겸손과 눈치와 단호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주얼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팔방미인 최시원,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뜨거운 관심을 받는 Q4 E트론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