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미모 여배우 유인영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그녀의 럭셔리 SUV의 정체는
1984년생의 유인영은 내년에 불혹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성인이 되자마자 미국 의류회사 리바이스의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베테랑> 등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각종 광고와 예능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한 그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지 반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신인 유튜버이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게재된 그녀의 첫 셀프 세차 영상에서는 172cm의 큰 신장을 가진 그녀에게 어울리는 준대형 SUV가 등장하는데, 과연 어떤 차일까?
유인영의 차는
마세라티 르반떼
유인영의 자동차는 스텔란티스 산하의 이탈리아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6년에 출시한 준대형 SUV 르반떼이다.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그녀의 차는 깔끔한 성격이라는 그녀의 말과 달리 꽤나 어질러진 상태였다.
해당 콘텐츠에서 유인영은 처음 해보는 셀프 세차임에도 나름 만족한다고 말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세차가 일 것처럼 힘들어했다. 이 외에도 그녀가 차에 두고 다니는 물건들과 최애 빵집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인영인영 채널에 직접 접속해보자.
마세라티의 미래를 책임져라
르반떼 제2의 카이엔을 향해
마세라티는 오랜 역사와 럭셔리 브랜드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품질과 디자인 등에서 온갖 악소문에 시달리는 회사이다. 기블리 출시를 통해 대중화 모델의 매출 효과를 본 마세라티는, 2016년에 포르쉐의 카이엔을 표방한 듯이 르반떼를 내놓았고 회사의 미래를 맡기고 있다.
2022 마세라티 르반떼는 1억 1,800만 원~2억 3,910만 원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5~6km/L의 연비 성능을 갖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림 중 가장 저렴하고 연비를 8km/L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데일리 카로 적합한데,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가진 I4 엔진을 탑재했다.
“너무 예뻐요”
네티즌의 반응은
한편, 유인영의 좌충우돌 셀프 세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영상 보니까 셀프 세차는 정말 정성이 안 들어갈 수가 없네요! 자식 씻겨주는 어머니 같다니ㅋㅋ”, “이뻐 이뻐~~~ 차도 잘 어울리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도 특별 출연하여 안방극장에 모습을 비춘 유인영, 인지도에 비해 유튜브 조회 수가 다소 빈약하다. 얼른 그녀의 채널이 성장하여 애마인 르반떼를 더욱 많이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