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대명사 ‘볼보’
그들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술
요즘 차들은 과거와 다르게 안전에 대한 옵션들이 많이 생겨났다. 여러 제조사 중 안전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제조는 바로 볼보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을 생각하면 볼보를 떠올린다.
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쉽고, 안전하고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차를 생산해오고 있는데, 볼보에서 최초로 적용된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사용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볼보가 안전을 위해 만든 기능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볼보 차주의 사연
볼보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된 글에 따르면, 볼보 차량을 타고 가던 운전자가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칠 뻔했다고 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70km/h로 달리던 중 날이 어두워 사람을 발견했을 땐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다”며 “갑자기 사고 순간 자동개입으로 핸들이 틀어져 브레이크가 걸렸다”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글쓴이는 “안전 옵션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카니발이나 팰리세이드 보고 있었는데, 절대 차 안 바꾸고 평생 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로 차값은 다 뽑았다”라며 글을 남겼다.
볼보는 기본적으로
안전을 중시한다
볼보에서는 모든 차량에 기본적으로 ‘인텔리 세이프’ 옵션이 적용된다. 볼보의 인텔리 세이프 기능 중 ‘시티 세이프티’가 가장 대표적이다. 시티 세이프티는 밤낮 관계없이 50~100km/h 주행중 도로에 자동차와 보행자 등을 인지해 저속추돌 방지 긴급제동을 하는 기능이다.
앞서 소개한 글쓴이가 경험한 기술이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다. 게다가 볼보에는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조향 지원 적용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이 세가지 충돌 회피 지원 기능을 사용한다.
볼보의 안전 기능을 접한 운전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하다. 한 볼보 오너는 “이거 경험해본 사람은 볼보에 대한 믿음이 깊어진다”며 “원래 볼보에 관심 없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안전 기능을 접하고 바로 볼보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볼보 오너는 “고속도로 이외에도 주차장이나 시내에서 안전 옵션의 도움을 받은 적이 많다”라며 “칼치기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자전거와 사고가 날 뻔 했는데, 볼보가 두 번이나 구해줬다”라며 볼보의 안전 옵션에 대해 극찬했다.
회피기동은 제네시스에 다 탑재되있는줄알고 있는데 뭐가 더 새롭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