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버리는 차 신고했는데…경찰은 신고자에게 벌금 내라고 합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서는 차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운전자를 신고했다가 오히려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제보자의 사연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5월 12일경, 제보자는 운전 중 담배꽁초를 밖으로 버리는 앞차 운전자를 발견했고,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

차선을 베게 삼아, 8차선 도로에서 꿀잠 자는 남성… 네티즌 폭발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도로에서 주무시는 XX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도로 밖으로 상반신을 내놓은 채 잠을 자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최하위 차선에 주차된 화물차와 수직으로 드러누운 남성은, 주행차로 안쪽으로 머리를 내놓고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다.

경찰마저 불가항력 인정한 보행자 사고, 무조건 조심하는 게 ‘정답’

최근 유튜브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는 지난 6월 1일, 강원도 인제의 80km/h 속도 제한 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 장면이 담겨있다.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우측 차로 공사로 인해 1차로를 규정 속도로 주행하던 운전자는 좌우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와 충돌했다.

“어머, 지금 나한테 뭐라고 한 거에요?” 주차장에서 난데없이 튀어나온 아줌마가 건넨 말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에는 고의사고 유발이 의심되는 한 여성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여성은, 주차 구역에서 빠져나가는 차량을 바라보며 걷다가 갑작스레 전력 질주를 하더니 차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 정도면 범죄자급인데… 어르신 상대로 덤터기 씌우는 사설 렉카 근황

일부 불량한 사설 견인차 기사들은 반강제로 서비스를 이행하고는 약속이라도 한 듯 터무니없는 비용을 제시해 논란이 되곤 한다. 그들의 암묵적인 덤터기 수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또다시 약자에게 이런 행각을 벌인 기사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