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성비라고 극찬 받는 신형 SUV, 어떤 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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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 출시
압도적인 연비 자랑해
미국에서도 사랑 받는 차

뛰어난 성능으로 이전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SUV 모델RAV4. 최근 도요타가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재팬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필두로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렉서스 ES300h는 지난해 674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7.7%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는데, 렉서스 역시 1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배출가스를 절반 이상 저감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연비가 높아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출시되는 RAV4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RAV4는 북미 시장에서 매해 40만 대 이상이 꾸준히 팔릴 만큼 성능을 인정받은 SUV이다. 1995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이후 세그먼트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12일 출시되는 RAV4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RAV4 하이브리도 2WD XLE가 4170만 원, RAV 하이브리드 2WD XLE가 4740만 원, RAV4 하이브리드 AWD LTD가 4740만 원이다.

RAV4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관계자는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실제로 RAV4 하이브리드를 시승해 본 운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흔들림이 없고, 묵직해 만족스러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RAV4 하이브리드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브리드 SUV 중에서는 평가가 가장 좋던데” “정숙하고 연비 좋고 고장 없고 만족함” “해외에서 잘 팔리긴 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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