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발전이 없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하는 K리그 구장 잔디의 심각한 수준
K리그로 돌아온 유럽파 출신 구자철과 기성용은 K리그의 잔디 상태에 대해 한탄하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유럽 주요리그 경기장은 잔디 상태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그들은 이미 몇십 년 전에 피치 아래에 열선을 설치해 잔디관리를 했으며, 수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경기장은 최신식 하이브리드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위해 수억에 달하는 인공 채광기를 수 십 대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