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믿어달라고? 군대 가기 싫어서 ‘프랑스 난민’ 신청했던 축구선수 근황
석현준은 지난 7월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1 트루아 AC에서 방출됐다. 지난 7월 트루아는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석현준은 더 이상 트루아의 일원이 아니다. 그는 우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라며 “그가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석현준은 지난 7월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1 트루아 AC에서 방출됐다. 지난 7월 트루아는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석현준은 더 이상 트루아의 일원이 아니다. 그는 우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라며 “그가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KB손해보험은 현재 남자부 전체 7개 팀 중 6위에 머물게 됐는데, 이 같은 결과는 팀의 주전 세터인 황택의가 3경기 연속 결장함에 따른 여파인 듯 보인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 후 ‘금의환향’했다. 하지만 해외 리그 선수들의 줄부상은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