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의 무덤이네… 1위 눈앞에 두고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한 배구 구단, 알고보니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되지 않아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해 팬들은 물론 배구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이 반환점을 돌자마자 구단으로부터 경질됐기 때문이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되지 않아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해 팬들은 물론 배구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이 반환점을 돌자마자 구단으로부터 경질됐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GS칼텍스 경기에서 올 시즌 한 세트 최다 득점인 11점과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9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올 시즌 코트 위에서 실력으로 보답하고 있다. 1일 기준 득점 5위(304점) 공격 종합 2위(46.70%)에 올라 있다. 국내 선수 기준으로 모두 1위다. 또한 공격 성공률 2위, 리시브 효율 6위로 공수 모두에서 톱클래스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