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생각 안 하나?” 현대차 비난하는 중고차 딜러의 황당한 주장
최근 중고차 사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반발하는 중고차 딜러들, 그들의 주장과 네티즌들의 반응을 자세히 살펴보자.
최근 중고차 사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반발하는 중고차 딜러들, 그들의 주장과 네티즌들의 반응을 자세히 살펴보자.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이 허용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중고차 매매업 진출 준비를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올해 사업 개시를 목표로 이미 조직을 꾸린 상태. 경기도 용인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현대자동차는 조만간 본격적인 중고차 매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결국 최종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이 결국 투자 계약에서 정한 인수대금 예치 의무를 지정일까지 이행하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