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함 그 자체였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용수가 비난받는 이유 살펴보니…

하지만 이용수 기술 위원장이 축구 팬들의 미움을 받기 시작한 결정적 계기는 단연 슈틸리케 전 국가대표팀 감독 실패 때문이다. 최종 면접을 직접 진행한 후 선임 확정을 내린 것도 이용수 부회장인데 당시 슈틸리케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본선 진출 실패의 위기로 내몰았고 결국 경질됐다. 부실했던 코칭스태프 구성 및 전술적인 문제점 등 결과적으로 함량 미달이었던 사람을 대표팀 자리에 앉힌 이용수의 안목에 축구 팬들이 강한 의구심을 갖게 된 것.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사임하며 대한축구협회 비판한 이유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축구협회 및 K리그는) 선수들의 휴식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돈과 스폰서인 것 같다”라며 “제 의견은 한국이 대표팀을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것 같다는 얘기”라고 직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