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원 들여서 만든 ‘자동차 도로’ 개통도 못하고 폐쇄된 이유, 충격적이다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 무등산, 광주 법원으로 향하는 지산IC가 개통도 하지 못하고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 10월 15일 개통 예정이었던 지산IC는 77억 원을 투입해 만들어졌으며, 길이 0.67km, 폭 6.5m로 설계됐다.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 무등산, 광주 법원으로 향하는 지산IC가 개통도 하지 못하고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 10월 15일 개통 예정이었던 지산IC는 77억 원을 투입해 만들어졌으며, 길이 0.67km, 폭 6.5m로 설계됐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기름값을 잡기 위해서 정부가 유류세 추가 인하를 적용했지만, 아직까지 그 효과는 미비한 상태. 전문가들은 유류세 인하 내용이 주유소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약 1-2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