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저 불가항력 인정한 보행자 사고, 무조건 조심하는 게 ‘정답’

최근 유튜브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는 지난 6월 1일, 강원도 인제의 80km/h 속도 제한 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 장면이 담겨있다.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우측 차로 공사로 인해 1차로를 규정 속도로 주행하던 운전자는 좌우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와 충돌했다.

“전국 운전자들 99%가 피합니다” 도로 위 시한폭탄이라는 이것

운전 중에 도로 위 장애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대부분의 운전자는 피해서 주행을 이어갈 거라고 생각한다. 차에서 내리기 귀찮아서 지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괜한 오지랖을 부리다가 지나가는 다른 차의 클락션 소리를 듣기 싫어서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고속 주행 중이거나 도로가 한산하지 않은 경우에는 장애물을 제거하려는 시도가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다른 운전자들을 배려해서 실천에 옮기는 운전자들이 많지 않기에 이 운전자의 행동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