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분 30초’동안 구급차 고의로 가로막은 그랜저 운전자에게 내려질 처벌 수위

지난 9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올라온 구급차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진로를 양보해주지 않는 한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월 3일, 영등포의 한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제보 차량은 길을 비켜주지 않는 검은색 승용차 때문에 2분 30초가량을 허비했다.

갑자기 ‘타이어’가 날아와서 대형사고, 보험사는 과실 어떻게 판단할까?

지난 7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 타이어 2개가 빠져 굴러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장면을 뒤에서 목격한 제보자는 경적과 함께 손을 흔들며 해당 사실을 알려주려 했으나, 상대 차량 운전석이 높아 소통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과태료 천국’이네, 개정 도로교통법에 짜증내던 운전자들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지난 3일, 유튜브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는, 보행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 노인이 길을 건너려 하는데도 이를 무시하는 운전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왕복 3차로를 주행하던 제보자는 노인을 발견하고 정지선 뒤에 정차했지만, 반대 차로에서는 무려 7대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했다.

처벌 규정 시급, 짐승보다 못하다는 반응 쏟아진 보행자의 만행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XXXX가 제 차로 튀어나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에는, 야간 도로에서 대담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 두 명의 모습이 담겼다. 밤 8시경 시내 왕복 6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제보자는 교차로를 지난 이후 해당 남녀를 발견했고, 이에 클락션을 울렸다.

이젠 단체로 움직이는 보험 사기단, 20대 남녀 무리의 만행 공개됐다

유튜브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량에 몸을 부딪치는 남성의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일행에 의해 밀쳐진 것인지 스스로 몸을 던진 것인지 헷갈리지만, 고의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사고 정황이 담겼다.

“제발 앞 좀 보세요” 휴대폰 보는 운전자들 때문에 전국 고속도로에 도입된 ‘이것’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 중 약 42%가 전방 주시 태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을 보지 못하니 안전거리 확보나 차량 흐름 파악이 되지 않아 다소 황당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가 고속도로 작업장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례다.

“어머, 지금 나한테 뭐라고 한 거에요?” 주차장에서 난데없이 튀어나온 아줌마가 건넨 말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에는 고의사고 유발이 의심되는 한 여성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여성은, 주차 구역에서 빠져나가는 차량을 바라보며 걷다가 갑작스레 전력 질주를 하더니 차의 앞을 가로막았다.

“렉카 운전자들 필독” 존재만으로도 민폐라는 소리 듣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야간 주행 중 가장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사설 견인차의 시야 방해 행위는 야간작업 등을 켜고 주행하거나 보복성으로 불을 밝히는 경우이다. 야간작업 등은 말 그대로 어두운 밤중에 사고 수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도로 위에서 점등 시 후속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