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연봉 2배입니다” K리그 연봉 1위 차지한 축구선수, 누구일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1 11개 구단의 연봉 지출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가 14억 7000만 원으로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1 11개 구단의 연봉 지출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가 14억 7000만 원으로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급 시즌을 완성했던 이정후의 2022시즌은 시즌 내내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정후는 최근 이영미의 셀픽쇼에 출연해 올 시즌 찾아온 ‘번아웃’에 대해 고백했다. “개인적으로 6월 12일 경기가 있었기에 올 시즌 제가 있을 수 있었다. 이전까지 3할 1푼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고 나는 발전이 잘 안되는 선수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들도 빠져서 더 잘 쳐야 되는데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들다 보니 야구의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현재 남자부 전체 7개 팀 중 6위에 머물게 됐는데, 이 같은 결과는 팀의 주전 세터인 황택의가 3경기 연속 결장함에 따른 여파인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