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이 ‘축구황제’ 펠레 장례식장에서 보인 충격적인 행동 살펴보니…
그런데 인판티노 회장이 장례식장에서 웃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전직 브라질 대표 선수들, 펠레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서 있던 곳이 펠레의 관 머리맡이어서 논란이 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례한 행동” “나르시시스트 바보” 등 조롱을 쏟아낸 데 이어 심지어 “즉각 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팬도 있었다.
그런데 인판티노 회장이 장례식장에서 웃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전직 브라질 대표 선수들, 펠레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서 있던 곳이 펠레의 관 머리맡이어서 논란이 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례한 행동” “나르시시스트 바보” 등 조롱을 쏟아낸 데 이어 심지어 “즉각 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팬도 있었다.
20세기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축구 황제’도 세월 앞에 장사가 없는듯 하다. 2년 전부터 건강 악화로 몸에 이상이 있었던 펠레가 최근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1월 말부터 펠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가족들이 속속 모여들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4년마다 한 번 열리는 월드컵 특성상 매 대회마다 스쿼드의 수준이 달라질 법도 한데 브라질은 매 대회마다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이토록 브라질이 축구를 잘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