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보다 돈이 많다” 메시, 호날두보다 재산 많다는 무명의 축구선수, 알고보니..
매년 10억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사우디와 천문학적 계약을 체결한 호날두도, 자타가 공인하는 리오넬 메시보다도 재산이 많은 축구 선수가 있다. 1위는 바로 브루나이 대표팀 주장 파이크 볼키아다. 볼키아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다.
매년 10억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사우디와 천문학적 계약을 체결한 호날두도, 자타가 공인하는 리오넬 메시보다도 재산이 많은 축구 선수가 있다. 1위는 바로 브루나이 대표팀 주장 파이크 볼키아다. 볼키아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다.
호날두가 사우디로 이적하면서 무엇보다 주목받은 부분은 바로 연봉이다. 호날두의 연봉은 2,700억 원이 넘는 액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선수 계약 기간이 끝나더라도 사우디 월드컵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 7년 총 1조 5,412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다. 호날두의 이러한 연봉은 그동안 스포츠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