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주장인데?” 김민재가 우루과이전에서 주장 손흥민에게 호통 친 이유

유재석은 “우루과이전에서 김민재 선수가 주심에게 항의하는 손흥민 선수에게 자리로 돌아가라고 호통을 쳤다”라고 화제의 장면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이에 손흥민이 4살 형이라며 “상황이 이렇게 나와서 제가 뭐라고 한 거 같은데 저희가 골킥 상황이었다. 근데 흥민이 형이 심판에게 붙어 뭐라고 하더라. 저희 골킥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래서 경기를 위해 형에게 한마디 했다”라고 밝혔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 호날두랑 같이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에 선정된 한국 선수

‘아는 사람은 보인다’. 황인범의 보이지 않는 활약 덕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지만, 유럽 통계 업체는 황인범을 2022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에 포함시켰다. 월드컵 16강의 숨은 주역이 최악의 베스트 11에 선정된 것. 유럽 통계 매체 ‘Sofascore’는 월드컵 평균 평점을 기준으로 카타르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